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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'민주' 110국 모았는데..."자격 있나" 고개드는 회의론
9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약 110개국 정부, 시민사회 등 인사들이 참석한 '민주주의 정상회의'가 화상으로 열렸다. [EPA=연합뉴스] '미국이 과연 민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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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6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2.06 오후 4:10 윤석열 후보, 청년들과 함께 승리 기원 퍼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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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·프랑스·그리스 등도 뚫렸다…첫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
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인도 뭄바이의 한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체온 측정을 받고 있다. EPA=연합뉴스 인도와 프랑스, 그리스와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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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미크론 확진 5명, 한국도 연쇄감염 시작됐다
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. 정부는 지난달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30대 지인 A씨(남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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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부부→지인 옮겼다…오미크론 감염 5명, 국내 확산 초비상
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. 정부는 1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30대 지인 A(남성)씨, 또다른 나이지리아 입국자 5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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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거쳐간 日 오미크론 감염자...靑 "대대적 방역조정 있을 수도"
11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1일,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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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거친 日 오미크론 확진자..."추가탑승 40여명도 격리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일본에서 확인된 나미비아 외교관이 이동 중 한국 인천공항을 경유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일본 정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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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, 오미크론 공포에 마스크 의무화…미주 대륙도 뚫렸다
28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다리 부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어가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‘오미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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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름 잊고 운명에 맞서노라’…나치 침략 고통 달래준 와인
━ 와글와글 마룬5의 노래 ‘선데이 모닝’을 듣고 외출할 때만 해도 흥겨웠던 일요일 분위기는 지하철 계단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서 엉망진창으로 변해 버렸다. 액정이 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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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속서 감히 남편 때렸다" 이런 황당 이유로 살해 당한 아내 [지구촌 과제 양성평등 上]
■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로칸에서는 지난달 중순 부르카를 쓰지 않은 채 거리로 나선 여성이 탈레반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. 소셜미디어네트워크(SNS)를 달군 한 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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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팀장 폭로, 중국 뒤집다…'코로나 우한 유출설' 후폭풍
피터 벤 엠바렉 세계보건기구(WHO)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 팀장이 지난 2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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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같은 증상…美 '치사율 10%'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발병
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아이의 몸에 나타난 발진. [사진 미국CDC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에선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두창(Monk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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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을 화폐로 쓴다던 엘살바도르, 의외 복병 만났다
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진행되던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실험이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. 세계은행이다. 17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엘살바도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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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말 열심히 배워도 ‘까불지 마’ 무시” “외국인 거칠어 조심해야” 삐딱한 시선 여전
━ [SPECIAL REPORT] 외국인 230만 시대 최다 외국인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밤 풍경. 정준희 인턴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한 채소 가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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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북 전단법은 反BTS 풍선법"…격론 벌어진 미 의회 청문회
15일(현지시간) 화상으로 열린 미 하원 톰 렌토스 인권위 청문회에서 크리스 스미스(공화) 의원은 "한국 정치에 개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가 아니다"라고 말했다. [톰 랜토스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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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가나에서 찾은 러시아 댓글부대
채병건 국제외교안보디렉터 미국 국가정보위원회(NIC)가 지난달 미국 대선에서의 ‘외세 개입 시도 보고서’를 발표했다. 지난해 대선때 러시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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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광석의 퍼스펙티브] 당장 이용 가능한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이다
━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지난달 27일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병동 폐기물을 처리하는 정미경씨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.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은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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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터형 세계무역기구 수장 오콘조 “코로나 백신, 모든 나라에 공정해야”
응고지 오콘조-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(WTO) 신임 사무총장. 나이지리아 부족 리더의 딸인 그는 전통 복장을 즐겨 입는다. AFP=연합뉴스 “세계은행 총재는 제가 아닌 김용 총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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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바이러스 어디서 왔을까…4가지 가설, 그리고 의문점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개념도. 중앙포토 지난 9일 중국 우한(武漢)에서는 세계보건기구(WHO) 조사단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어떻게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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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정부, 리버풀 선수단 입국 불허…UEFA 챔스 일정 차질
독일 정부의 입국 불허 조치로 인해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. [AP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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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정채용' 고발 당한 주나이지리아 대사 "일부 직원 모함"
외교부 청사. [연합뉴스] 외교부가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직원 부정 채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 대사는 "일부 직원들의 모함"이라며 법적 대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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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방 선수 친 모테기, 머쓱한 왕이…아프리카서 싸우는 중·일
중국과 일본의 힘겨루기 무대가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고 홍콩 명보(明報)가 6일 보도했다. 중·일의 외무장관이 새해 벽두부터 경쟁적으로 아프리카로 달려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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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동이 된 신동…잘가! 도나형
마라도나(왼쪽 둘째)는 1986년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한국 허정무에 걷어차였다. [중앙포토] 향년 60세로 26일 세상을 떠난 ‘축구 신동’ 디에고 마라도나(아르헨티나)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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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재와 기인 사이, '도나형'의 아쉬운 퇴장
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세계 축구의 큰 별이 졌다. ‘축구 신동’ 디에고 마라도나(아르헨티나)가 26일 향